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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2에서 관심을 집중시킨 6가지 제품들 (1) <- Click

4.
    
Transparent LCD와 Transparent Smart Windows

투명한 유리 바탕 위에 디스플레이 되는 Transparent LCD 모니터가 처음 선보인 것은 재작년인 CES 2010 에서였다. 모니터의 Transparent 기술은 구부러지는 디스플레이 기술인 Bending 기술과 함께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핵심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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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Transparent Smart Window>

CES 2012에서는 모니터와 함께 새롭게 발표된 삼성전자의 Transparent Smart Windows가 눈길을 끌었는데 이제 디스플레이가 반드시 모니터에서 만이 아니라 창문이나 거울 등 일상적인 유리를 모두 이용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시도라 할 수 있다.

Transparent 명암을 조절함으로서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을 차단 할 수도 있고 아침에 세수를 하면서 거울에 투사된 아침뉴스나 날씨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이제 SF영화나 컨셉 동영상에서 보던 디스플레이들이 현실화되는 첫 번째 단계에 들어선 것이다.

이 제품 역시 CES 2012 Design & Engineering Showcase Honors를 수상하였다.

5.    
Quad Core Tablet
ASUS Eee 패드 트랜스포머 프라임(Eee Pad Transformer Prime)의 신형 최상위 기종인 Eee 패드 트랜스포머 프라임 TF700T CES에서 발표했다. 디스플레이는 1920×1200 픽셀. 2012 2/4분기에 판매 할 예정이다. 가격은 32GB 모델이 599달러, 64GB 모델이 699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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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의 Eee Pad Transformer Prime>

이 제품이 가장 차별화되는 점은 쿼드코어 CPU인 엔비디아의 테그라 3을 최초로 채용했다는 점이다. 테그라 3는 통신모듈을 탑재하고 있지 않아 스마트폰에 적용하기에 아직까지는 적합하지 않지만 그런 부분들은 연내에 모두 해결될 것이다.  

1920×1200 픽셀의 디스플레이는 웬만한 PC 모니터의 수준을 넘어가며 쿼드코어에 의한 컴퓨팅 퍼포먼스 역시 빠지지 않는 수준이라 할 수 있다. 이렇듯 쿼드코어 기반의 고성능 Tablet에 의해  PC Trend를 선도 할 것으로 보인다.

저가형으로 250달러의 ee 패드 메모(Eee Pad MeMo) ME370T 역시 주목 받고있다. 2/4분기 발매 예정으로 엔비디아 테그라 3 CPU를 채용했으며 디스플레이는 1,280×800으로 16GB 32GB 모델이 있다

모바일에서 쿼드코어의 등장으로 우선 태블릿에서 적용되어 스마트폰으로 확장 될 것이며 티그라3와 경쟁하고 있는 다른 모바일CPU인 퀄컴의 스냅드래곤이나 ARM기반의 CPU역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쿼드 코어로 업그레이드 될 것이다.


6.    
Connected Car (Smart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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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역시 전자부품들이 많이 들어가면서 가전제품화 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이동통신기술의 발전과 함께 모바일 기술이 자동차에 이식되면서 자동차 역시 매해 스마트해지고 있다. 특히 자동차의 경우 텔레메틱스를 중심으로한 운전 정보 시스템과 안전관련 시스템으로 크게 나뉘어지며, 스마트 기기와의 결합을 통해 외부와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CES 2012 역시 이러한 경향이 반영되어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CES에 최신 기술들을 발표하였는데 비슷한 시기에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모토쇼가 열림에도 불구하고 이번 CES에서 메르세데스 (BENZ)와 포드의 CEO가 기조연설을 했으며 CES내에 자동차 전문 전시관이 처음으로 오픈하였다.

이번 CES 2012에는 메르세데스, 포드 이외에 아우디, 크라이슬러, GM 과 한국에서는 기아 자동차 등 총 6개 브랜드가 참가하였으며 수많은 자동차 관련 음향업체 등이 참가하여 모토쇼를 방불케 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CES에서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앳유어코맨드

(@yourCOMMAND)를 선보였다. 이 기술은 문자 그대로 운전자 혹은 탑승자가 언제든 자동차 안에서 모든 미디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으로 증강현실 등 편리한 운전과 안전에 필요한 모든 기술을 제공한다. 현재 벤츠가 자사 자동차에 적용하고 있는 Infotainment(정보+오락) 시스템 코맨드(Command)의 미래 버전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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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대표 독일 자동차 메이커인 아우디는 음성인식을 통해 ‘Infotainment’ 시스템을 작동하는 ‘아우디 커넥트(Audi Connet)’를 선보였는데 구글 음성인식을 이용한 편리한 조작, 구글 어스와 스트릿 뷰를 이용한 내비게이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차선이탈을 막고 야간주행을 돕는 등의 어시스턴트 시스템이다.

 

포드는 스마트폰과 자동차를 연결하여 사용하는 싱크시스템을 발표하였다. 이 시스템은 스마트폰에 저장된 전화번호를 간단히 옮길 수 있으며, 문자 메시지가 오면 자동차 디스플레이에서 내용을 보여주고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을 손쉽게 들을 수 있게 해준다.

GM은 운전자의 스마트폰과 운전석의 LCD 모니터를 연결해주는 ‘마이링크’ 기능을 발표했다. 이 기능은 자동차 앞면의 화면을 이용해 스마트폰을 쓰는 것처럼 문자메시지와 이메일을 주고받거나 교통 정보와 음악 등을 이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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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제휴해 음성 인식 기능을 기반으로 한 텔레메틱스 기술인 ‘유보(UVO)’ 시스템을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한 유보 시스템은 2009년에 처음 발표한 UVO를 업그레이드 한 버전으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기능으로 연동돼 자동차 자가진단, 내 자동차 찾기 기능 및 주행중 문자메시지를 읽어주는 기능을 지원한다. 차량에 내장된 내비게이션 화면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 유보 시스템은 올해 말 시판하는 자동차에 실제로 적용할 계획이다.

CES 2012에서 관심을 집중시킨 6가지 제품들 (1) <- Click 

2012/01/30 16:49 2012/01/3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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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0일부터 13일까지 CES 2012가 열려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의 명성에 걸맞게 CES 2012에서는 올해 트랜드를 이끌 최첨단 제품들이 선보였다. 매년 1월초에 나흘간 열리는 CES 1967년 제 1회 개최 이후 세계 주요 전자 업체들이 최첨단 제품을 발표하는 장으로 최신 기술 트랜드를 주도해 왔다.

올해 CES의 최대 화두는 ‘Connectivity’로서 MobileCloud 기반의 가전기술을 중심으로 최신제품들의 트랜드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 CES는 가장 규모가 큰 가전전시회임에는 분명하지만 과거에 비해 CES의 영향력은 다소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 이유는 CES에 이어 매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 (Mobile World Congress)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MWC는 이동통신 업계의 CES라 할 수 있으며 이동통신을 기반으로 하는 기기들의 중요성이 일반가전에 비해 높아짐에 따라 정보통신/이동통신 관련 기기들의 발표들이 전략적으로 MWC에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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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스마트폰, 태블릿 같은 이동통신 관련 기기의 발표의 주무대는 MWCPC, 모니터 같은 정보가전기기 및 영상, 음향, 일반 가전기기의 주무대는 CES라 이해하면 편리하다. 물론 이동통신기기라 해서 MWC에서 발표하는 것만은 아니다. CES MWC에서 모두 발표하는 경우도 많고 CES에서만 발표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업체 입장에서 심리적 비중이 그렇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CES는 최첨단 가전/정보기기의 최신 데뷔 무대이며 그 해의 최신 가전기기 경향을 보여주는 그런 자리이다.

CES 2012에 출품된 제품 중 어떤 제품이 관심을 끌었는지 살펴보고 올해 IT Trend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살펴 보았다.

1.     TV, TV, TV (OLED TV, 3D TV, Connected TV)

CES는 아무래도 가전전시회이다보니 TV가 대표적인 전시회의 주인공이다. 올해 CES에서는 이노베이션상(Best of CES Innovations)을 수상한 삼성전자의 삼성 슈퍼 OLED TVCNET에서 참가자들에게 설문으로 선정하는 Best of CES 2012 Award의 최고상인 Best of Show 상을 수상한 LG전자의 55인치 OLED TV가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OLED는 각 픽셀에서 자체적인 발광으로 색을 구현하여 별도의 컬러필터와 백라이트가 필요없이 자연색상을 구현 가능한 최신기술이다. OLED TV 2007년 소니에서 최초로 11인치 제품이 개발되었으나 사실상 시장에서 철수한 제품으로 55인치 OLED TV를 개발한 한국기업의 기술력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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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55인치 OLED TV>

삼성전자와 LG전자의 OLED TV 뿐만 아니라 3D TV 분야에서 가장 큰 사이즈인 84인치 3D TVLG전자에서 내놓았다. 이로서 한국 기업들의 TV 제품 위상이 가장 높았으며, 전통적으로 TV제조의 강자였던 일본업체들은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른 때보다 올해 CES에서 TV가 더 스포트 라이트를 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2012년이 LODON Olympic 개최에 따라 전세계 TV사업자들의 매출이 늘어나는 해이기 때문이다. 올림픽과 월드컵 같은 대형 스포츠 행사 개최 때마다 실감나는 TV시청을 위한 TV 교체 수요가 늘어난다.

CES 2012에서 발표된 최신 TV 경향은 55인치 OLED를 발표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제품 처럼 디스플레이 퀄리티에 대한 부문과 Smart TV로 대변되는 Connectivity 기능이 강조된 ‘smart sharing’의 부문에 대한 2가지 경향으로 살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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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TV를 내장한 소니의 네트워크 미디어 플레이어 NSZ-GS7과 리모트 콘트롤러>

소니와 VIZIOOLED TV를 내놓는 대신 Settop 형태의 구글TV를 선보였다. 구글은 LG, 마벨, 미디어텍과 구글 TV 파트너쉽을 제휴를 발표하였고, 기존의 삼성전자, 소니, 비지오 등의 파트너쉽을 강화하였다. 올해 소니와 비지오에서는 박스 형태의 Smart TV가 먼저 출시되어 기존 TV와의 연동되는 형태로 제공이 될 예정이다. 이번 구글TV의 특징은 마벨과 미디어텍이 구글 TV칩셋을 발표함으로서 구글TV의 기반이 인텔에서 ARM으로 이동했음을 알 수 있다.

사용자들은 Google TV가 내장된 Settop을 통해 TV 방송을 시청하고, 앱을 이용하며, 인터넷 브라우징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웹사이트와 앱들은 TV 방송과 함께 같은 스크린에 동시에 표시될 수 있으며 TV에 맞춰 디자인되고 최적화된 150개의 앱들을 포함하여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수천 개의 게임, 음악, 스포츠, 뉴스 등의 앱들을 즐길 수 있다.

올해 CES에서 가장 관심을 집중시킨 제품은 TV이며 한국 TV제품들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행사였지만 실질적인 매출과 연결시켜야하는 과제가 아직 남아있다. TV의 경우 교체주기가 7~8년으로 스마트폰과 달리 최신기술을 수용하는 정도가 낮기 때문이다. 이미 시장에 나온지 햇수로 3년이 되어가는 스마트 TV가 아직까지는 시장에 그다지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CES에서 모습을 들어내지는 않았으나 많은 전문가들이 애플에서 올해 스마트 TV제품군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제까지의 IT산업의 패턴을 보면 애플이 제품을 내놓은 이후 시장이 활성화되는 모습을 보여왔다.

CES2012 에서 가장 부각 시킨 최신 TV제품군들이 애플의 스마트 TV가 기폭제가 되어2012년에 새로운 Trend로서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인지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2.     Nokia Lumina 900 & HTC 타이탄 II

많은 사람들이 출시를 기다리게 하던 최신 윈도폰인 Nokia Lumina 900 CES 2012에서 발표되었다. 루미나 900 역시 LG OLED TV와 같은 Best Of CES 2012 Award를 수상하여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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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inch Clear Black AMOLED, 4G LTE, exclusive to AT&T>

AT&T 독점모델로 선보인 루미나 900은 윈도폰의 최신 레퍼런스 플래그쉽폰으로서 4.3인치 Clear Black AMOLED를 채용하였으며 512 MB RAM mango(7.5)가 올라가있다 그리고 LTE 지원도된다. 특히 눈에 띄는 사양은 바로 카메라인데 800메가 픽셀의 28mm f/2.2의 무려 칼자이츠 렌즈가 장착되어있다. 이전 루미나 모델들이 사람들의 기대에 못미쳤기에 이번에 새로 발표되는 모델에 상대적으로 많은 관심이 집중된 경향이 있었다.

루미나 900은 일반적인 사양에 대비해 CPU 사양이 이해하기 어려운  낮은 상태로 출시되었다. 퀄컴의 1.4Ghz의 싱글코어 스냅드래곤 CPU를 사용하였는데 현재 경쟁 플랫폼에서 Dual Core 를 지나 Quad-Core CPU 제품이 출시 있다는 것을 감안 할 때 매우 실망스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최신 윈도우폰인 HTC의 타이탄2의 경우 4.7인치 LCD 1600만화소의 BSI카메라 그리고 LTE등을 갖추었지만 1.5Ghz의 싱글코어 CPU로 플래그쉽 모델로서 아쉬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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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타이탄 II>

안드로이드의 경우 작년 듀얼코어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폰에서도 쿼드코어가 사용될것이 확실 시 되고있다. 현재는 Asus의 안드로이드 태블릿에 쿼드코어 CPU가 장착되어 출시되었다.

현재와 같은 행보라면 일단 기기적인 퍼포먼스 측면에서 윈도폰이 안드로이드를 따라잡는 것이 요원해 보인다. 가득이나 열세에 몰려있는 Microsoft-Nokia 진영이 2012년에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하다.

2012년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사업의 분수령이 되는 해이다. 최근 국내에서 삼성전자가 망고폰을 드롭했다는 소식은 윈도우폰의 미래에 대해 그리 좋은 싸인이 아니다. 부진했전 윈도우폰 7 망고 실패의 고통을 忘苦 하고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3.     Windows 8 Tablet

사실 태블릿 PC는 아이패드가 나오기 이미 10여년 전부터 마이크로소프트의 오리가미프로젝트에 의해 의욕적으로 진행되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다. 그리고 이후 아이패드의 성공을 지켜보아야 했다. 이러한 뼈아픈 경험을 바탕으로 잃어버린 태블릿에서의 주도권을 찾아오기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첫번째 시도로서 Windows 8 Tablet이 이번 CES 2012에서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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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t에 올라간 Windows 8 Developer Preview>

Windows 8은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PC뿐 아니라 태블릿등 ARM 기반의 SoC 모바일기기에서도 구동이 지원되도록 설계되어있는데 물론 윈도우 8을 태블릿에 쓰기 위해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제시한 여러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그 중 몇가지 눈에 뜨는 것만 짚어보면 블루투스 4.0+LE과 무선랜이 반드시 들어가야 하며, 그래픽은 다이렉트 X10이 구동가능한 다이렉트X9이 지원되어야 하고, 1366X768의 해상도로 규정되어있다.

카메라 파트는 720P(SD)이상 지원되면서 200룩스 밝기에서 30프레임의 캡쳐가 가능해야 한다. 태블릿이다보니 PC와 달리 조명센서, 가속도센서, 지자기센서등이 반드시 필요하며 자이로스코프도 꼭 포함해야한다.

지난 가을 개발자 프리뷰 버전의 발표에 이어 올 2월에는 Windows 8 프리뷰 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Windows Phone 7.5 가 시장에서 큰 영행을 미치지 못하고있는 상황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태블릿이 반향을 일으킨다면 침체되어있는 모바일시장에서의 마이크로소프트의 입지가 달라질 수 있다.

콘솔게임시장에서 부진하던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가 키넥트의 발표로 한방에 역전 시켰던 적이 있다. 키넥트의 작년 전세계 판매량은 1800만대로 XBOX를 콘솔 게임기 분야에서 메인 게임기 위치로 올려 놓은바 있다.

그리고 이번 CES에서 윈도우용 키넥트인 키넥트 for Windows’ 도 함께 소개하였는데 21일을 기해 12개국에서 동시에 판매될 예정이다.

 

CES 2012에서 관심을 집중시킨 6가지 제품들 (2)에서 계속 <- Click

2012/01/30 15:12 2012/01/3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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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에서 판매되고있는 스마트폰들 중 주류라고 느껴지는 제품은 크게 애플의 아이폰과 삼성의 갤럭시로 양분되고 있으며 RIM의 블랙베리가 독립적인 이미지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세부적인 제품으로 들어가 보면 애플의 아이폰4S와 작년 하반기 SKT에서 나온 갤럭시 S2 LTE HD 그리고 갤럭시 노트와 블렉베리 9900등이 대표적이며 MS의 망고폰이 새로 출시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 폰 외에 새로 눈에 들어오는 스마트폰을 하나 꼽아본다면 단연 SKT에서 판매를 시작한 PRADA 3.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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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DA 3.0이 눈낄을 끄는 이유는 기기의 성능이나 스펙이 뛰어나서가 아니다. 간략히 스펙을 살펴보면 안드로이드 2.3, 4.3인치 IPS 디스플레이, 1G Dual Core CPU, 8M Pixel Camera, Dual Band Wifi로 LTE나 ICS가 올라간 최신 스펙은 아니지만 현재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 중에 그리 빠지지 않는 수준의 사양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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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DA 3.0이 가지는 차별성은 감성적인 부분인 브랜드와 디자인에서 기존의 대동소이했던 모양의 스마트폰과 확연하게 구별되는 '느낌'을 전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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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감성 위주이긴 하지만 PRADA 3.0은 성능면에서 기본이상은 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성능 위주로 구입하기 원한다면 PRADA는 생각하지 말고 그냥 최신 갤럭시나 HTC 또는 아이폰 중에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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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DA 폰 이야기하기 전에 PRADA라는 브랜드의 디자인 스타일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대다수 여성들이 좋아하는 명품브랜드 중에 하나인 PRADA는 페레가모, 구찌 등과 함께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명품브랜드로서 소설 및 영화의 제목 악마는 PRADA를 입는다에서 볼 수 있듯이 PRADA는 명품의 대명사로서 일반인들의 의식 속에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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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옷이나 가방, 신발 같은 PRADA 제품을 보면 생각나는 이미지는 단순한 형태에서 우러나오는 '심플한 아름다움'이다. 컬러는 검은색의 나일론천 캔버스가 가장 먼저 생각난다.
형태의 단순함과 소재의 실용성 등은 PRADA 제품의 디자인적인 면에서 내구성을 높여주고 있다. 그렇기에 명품에는 원래 실용적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지만 프라다의 디자인에는 실용성이라는 단어가 그리 어색하지 않다.

미술사조에서 이러한 경향을 찾는 다면 바로 미니멀니즘이다. 미술에서 미니멀리즘은  대상의 본질만 남기고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거하여, 최소한의 색상을 사용하고 기하학적인 뼈대만을 표현하는 단순한 형태의 작품경향을 보여준다. 대표적인 작가로는 도널드 주드, 프랭크 스텔라 등이 있다.

미니멀리즘은 디자인, 건축 등에도 자주 사용되어 필수적인 것들만 남기고자 했는데, 데 스틸의 작가들이 대표적인 미니멀리스트이며, 이들은 선과 면 등 가장 기본적인 것들만으로 모든 생각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프라다의 제품들을 보자면 이러한 미니멀하고 쉬크한 느낌을 잘 살리고 있다.

PRADA 3.0 폰의 디자인

PRADA 3.0 역시 이러한 프라다의 디자인 경향이 잘 녹아져 있다. 얇고 단단한 느낌의 직사각형 형태이면서 불필요한 모든 요소를 배제한 쉬크한 디자인이다.

전면에는 오직 ‘PRADA’ 라는 브랜드 이외에는 아무것도 눈에 띄지 않는다. 홈버튼이나 파워버튼 조차 없다. 절제된 디자인 미학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뒷면의 디자인은 프라다 가죽제품에 사용되는 사피아노 가죽의 패턴을 백커버로 사용하고 있는데 가죽과 달리 플라스틱 사출이다보니 프라다 아래에 있는 T로고의 처리가 약간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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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처리가 잘된 부분 중 하나는 후면카메라이다. 대부분의 LG폰들이 이 부분의 처리가 미숙해서 카메라 모듈부분이 튀어 나와있는데 PRADA 3.0은 프라다 디자인팀에 의해서 이 부분이 플랫하게 잘 처리되었다.

전반적으로 블랙 무광처리 되었고 프레임부분 등에 부분적으로 블랙 유광 처리되어 감각적인 느낌으로 딱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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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외형의 느낌은 단단하지만 딱딱한 느낌은 아니며 무게감이 느껴지지만 실제로 무겁지는 않다. 뒷면 사피아노 패턴으로 인해 시각적으로 고급스러우면서 실제로 그립감이 높아지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PRADA 정장이나 Bag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디자인이며 앞서 이야기한대로 상당히 실용적인 명품으로서 손색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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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DA 폰 자체의 디자인 뿐만 아니라 헤드셋과 이어폰, 충전거치대 등 액서서리 역시 전체적인 디자인 컨셉에 맞추어 제공되어 폰을 사용할때 감성적인 부분을 완벽히 고려하였다.

특히 현재 아이폰 3GS의 약정기간이 끝나가는 70만명 정도의 사용자들은 아이폰 5를 기다리느냐 아이폰4S를 살 것인가의 고민에 PRADA 3.0도 포함시킬만 하다.

실제로 PRADA 폰을 만져보면 사진에서 보던 폰의 느낌과 많이 다르다. 사진에서 느낄 수 없는 고급스러움과 아우라가 느껴진다. 한마디로 간지난다.

PRADA라는 명품브랜드 폰의 등장은 전체적인 스마트폰 디자인의 수준을 한단계 올려 놓았다. 이제  언제 지를지를 결정할 일만 남은것 같다.

브랜드나 디자인이라는 것이 개인적인 취향이 많이 반영되는 영역이라 니오가 선호한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다 든다는 보장은 없으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니오처럼 미니멀한 디자인에 열광하는 사람이라면 프라다3.0은 거부하기 힘든 유혹이 될 것 같다.

2012/01/06 16:29 2012/01/06 16:29

2011년 한해 동안 수많은 모델의 스마트폰이 새로 출시되었다. 확실히 올해 가장 성장한 브랜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였으며 모토로라도 나름 선전했으나 한국에서 모토운수라는 오명을 벗지는 못한 것 같다. 올해 나온 많은 스마트폰 중에 기억에 남는 스마트폰들을 정리해 보았다. 내년에는 LG나 팬텍도 약진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2011 가장 잘나간 스마트폰 : 삼성 갤럭시 S2 LTE 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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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안드로이드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 중 단연 돋보이는 폰이다. 기존 갤럭시 시리즈 중 플래그쉽 모델로서 최초의 아몰레드 HD라는 강점과 빠른 LTE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사용성 면에서도 많은 호평을 받았던 것 같다. 요즘 지하철에서도 많이 눈에 들어온다. 이 폰으로 HD영화를 LTE로 스트리밍해서 본적이 있었는데 한마디로 어썸한 경헙이었다.

스티브 잡스의 유작 : 애플 아이폰 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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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애플의 최신제품. 전작인 아이폰4와 크게 다르지 않아 실망감도 있지만 스티브잡스의 애도물결과 함께 초기에 폭발적으로 팔려나갔다. 시리라는 신기능에 의해 애플의 이노베이션이 아직 죽지 않았다는 걸 보여 주고 있다. 사용해 보니 시리가 알아듣는 거보다 못 알아 듣는 게 훨씬 많았음. 한국어 지원이 되면 재미있을 듯하다.

최근 가장 HOT 한 스마트폰 : 삼성 갤럭시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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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급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최신 제품. 5인치의 넓은 화면과 강력한 성능으로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갤럭시노트의 경우 3G LTE의 듀얼모드를 지원하는 통신모듈을 탑재하고 있어 3G 요금제 사용에 대한 논란이 있음. 웹 브라우징하는데 최고의 폰이라 생각함. 이걸로 통화하는 모습을 봤는데 얼굴이 작아 보이는 장점이 있다.


구글과 삼성의 야심작 : 삼성 갤럭시 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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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만든 안드로이드 4.0 ICS의 레퍼런스폰이다. 화면이 곡면 처리된 커브드글라스 디자인이라는 특징과 얼굴인식을 통한 잠금해제가 눈길을 끈다. 구글과 모토로라의 합병으로 내년에는 모토로라에서 레퍼런스 폰이 나올 것이다. 3rd Party가 만드는 마지막 레퍼런스폰일 될 듯. 광고사진에 나온 커브는 솔찍히 구라고 직접 만져보면 아주 살짝 곡선을 그리고 있다.

뛰어난 컨셉의 모토로라 아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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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컨셉의 스마트폰인데 좋은 컨셉에 비해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하는 사람들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다. 이번에 잠깐 아트릭스의 랩탑독이 50달러에 풀렸을 때는 하마터면 독 먼저 지르고 아트릭스를 나중에 구입할 뻔했다. 닥치고 독부터 구입할걸. 후회 중. -.-+

RIM Blacberry Bold 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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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충성도가 높은 스마트폰은 아이폰 사용자가 아니라 블랙베리 사용자들이다. 가장 비용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개의치 않고 블랙베리를 사용한다. 과연 럭셔리하다. 그리고 폰을 바꿀 때도 다시 재 구매하는 비율도 가장 높다. 게임은 안되지만 카톡은 된다! 정장과가장 잘 어울리는 폰인 듯하다. 애들한테는 게임이 없어서 피처폰 취급 당함.



팬텍 베가 L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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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인식을 채용이 눈에 띄는 팬텍의 야심작. 소니 IPS HD 액정으로 선명하고 밝은 화면을 자랑한다. 밀가루 반죽 중에 화면에 손을 대지 않고 손을 좌우로 흔들어 전화 통화하는 모습의 TVCF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제품력에 비해 회사가 받쳐주지 못한 비운의 제품. 내년에 MVNO 사업자로 새로 시작하는 CJ 핼로비전과 파트너쉽을 통해서 재기 할 수 있을 지 여부가 궁금하다.

내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망고폰도 이 포스트에 올라오기를 기대해보자.


2011/12/19 19:28 2011/12/19 19:28

드디어 99달러짜리 태블릿이 등장했다. 지난달 판매를 시작했던 킨들 파이어가 199달러에 출시한지 한달여 만에 절반가격의 태블릿이 판매되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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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져있다시피 킨들 파이어의 가격 199달러는 부품가에도 못미치는 가격이다. 그런면에서 본다면 99달러 태블릿도 원가이하에 판매되고 있을 확률이 높다. 99달러 짜리 태블릿 노보7(Novo7)은 Mips 테크놀러지의 1Ghz CPU를 탑재했으며 전면과 후방카메라지원 및 1080p의 비디오가 지원되는 7인치 태블릿이며 최신 안드로이드 OS인 ICS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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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스펙이라면 성능면에서도 다른 태블릿에 크게 뒤지지 않을 뿐더러 가격대 성능비를 따진다면 비교할 제품이 없어진다.

Nova7의 출시로 내년의 태블릿 시장은 가격전쟁의 신호탄이 터졌다. 태블릿 구매의 가장 요인중 하나는 가격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4/4분기 태블릿 판매 댓수를 보면 이를 극명하게 보여주고있다.

포츈 인터넷판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3/4분기 아이패드의 시장점유율이 74%에서 4/4분기 53.2%로 떨어질것으로 예측했으며 아마존의 킨들은 4/4분기 15.5%의 점유율을 보일것으로 예측했다. 킨들의 판매가 11월 부터 이루어졌음을 감안할 때 킨들의 저가 공세가 얼마나 강력한지 알 수 있다. 같은기간 삼성전자 갤럭시탭의 시장 점유율은 10%에서 11%로 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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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마존 킨들 파이어의 가격이 199달러보다 더 떨어질 개연성이 있다. 노바 및 킨들이 100달러 근처의 가격을 고수 한다면 다른 안드로이드 업체의 가격 정책 역시 이를 고려하여 책정되어야 한다, 경쟁을 하려면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의 가격은 200달러 수준으로 낮추어야 할것이다.

아이패드의 기준가격 역시 현재 499달러에서 399달러 이하 수준으로 내려갈 것이다. 결국 태블릿은 고기능의 고가 제품군과 99달러의 저가 제품군으로 양분될것이며, 아이패드 가격에 기준을 둔 고가시장은 399달러, 저가시장은 99달러가 기준가격으로 정리될 것이다. 어정쩡한 중간가격대의 제품은 시장에서 퇴출된다.

노바7 이 중국에서 출시되었다는 것도 눈여겨 보아야 할 점이다. 노바7을 필두로 쓸만한 저가 태블릿이 중국에서 쏟아져 나온다면 가격경쟁력에서 밀리는 국내 태블릿 업체들의 내년은 수월치 않을것이다.

사용자 입장에서 내년은 저렴하게 태블릿이 보급되는 첫 해가 될 것이다.


2011/12/08 10:02 2011/12/08 10:02

애플이 제정신이 아닌듯..

nweb device 2011/12/04 19:35 Posted by 니오

애플이 제시한 자사 특허에 위배되지 않을 디자인

스마트폰일 경우

- 전면이 검은 색이 아닐 것(Front surface that isn't black.)

- 전체적인 모양이 직사각형이거나 모서리가 라운드 처리되어서는 안 됨(Overall shape that isn't rectangular, or doesn't have rounded corners.)

- 디스플레이 스크린은 전면부 중앙에 있어서는 안 되고 상당한 측면 테두리가 있어야 함(Display screens that aren't centered on the front face and have substantial lateral borders.)

- 스피커 슬롯이 수평이어서는 안 됨(Non-horizontal speaker slots.)

- 전면부에 확실한 장식이 있을 것(Front surfaces with substantial adornment.)

- 전면 베즐은 전혀 없어야 함(No front bezel at all.)

위의 조건을 수렴할 경우 스마트폰 만드는 것이 불가능 할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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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RAZR의 경우 '전면 베즐은 전혀 없어야 함(No front bezel at all.) ' 이외의 조건을 모두 만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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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역시 '전면 베즐은 전혀 없어야 함(No front bezel at all.) ' 이외의 조건을 모두 만족시킨다.

전면 배젤이 없어야 한다는 것은 스마트폰이 LCD사이즈와 동일해야 하는데 억지로 만들면 가능하겠지만 말이 안되는 이야기이다. 한마디로 배즐이 없어야 한다는 것은 애플의 억지라 할 수 있다.

태블릿PC의 경우 스마트폰보다 더 심하다.

태블릿PC의 경우

- 전체적인 모양이 직사각형이거나 코너가 라운드 처리되어서는 안 됨(Overall shape that isn't rectangular, or doesn't have rounded corners.)

Rounded  Corner 처리는 변경할수도 있겠지만 책이나 동영상의 프레임이 직사각형임을 고려해 볼때 애플의 주장은 억지이다.

- 전면부 테두리보다 프레임이 두꺼워야 함(Thick frames rather than a thin rim around the front surface.)

테두리부분보다 두께가 두꺼운 태블릿PC는 존재 할 수 없음. 애플의 억지

- 전면부가 완전히 평평해서는 안 됨(Front surface that isn't entirely flat.)

- 측면이 얇아서는 안 됨(Profiles that aren't thin.)

- 복잡한(어수선한) 외형(Cluttered appearance.)

위에 3개 다 말도 안되는 이유는 평평함이나 얇음, 복잡한 외형은 다분히 주관적이고 상대적인 개념들이기 때문이다. 얆다는거 기준이 무엇이고 복잡함의 기준은 무엇인가?

애플이 제정신이 아닌것 같다.

2011/12/04 19:35 2011/12/04 19:35

2012년. 주목해야 하는 디바이스

nweb device 2011/11/30 12:07 Posted by 니오

2011년에는 모바일 업계에 많은 일들이 일어난 한 해였다. IT산업을 이끌던 스티브잡스가 고인이 되었고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했으며, 삼성전자와 애플의 송사가 글로벌하게 진행되었던 한 해였다.

위에 언급한 사건들은 시장상황 변화의 연장선상에서 우리가 예측 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다. 마찬가지로 다가오는 2012년에도 많은 변화와 사건이 일어나겠지만 과거의 변화를 기반으로 우리가 예상 할 수 있는 부분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우리가 예측 가능한 내년의 변화는 과거에 나왔던 제품의 발표주기나 성격을 토대로 내년에 나올 디바이스 정도를 예상해 볼 수 있다. 물론 그것도 정확하지는 않다. 올해 10월에 있었던 아이폰4S 런칭 시 해프닝에서도 알 수 있었지만 아이폰4S가 발표하는 그 순간까지도 아이폰5가 발표될지도 모른다고 알고 있었지 않았는가.

이 리포트에서 예상하는 내년에 나올 주목 해야 할 디바이스는 과거에 나왔던 디바이스를 바탕으로 시장상황과 기술의 변화를 감안하여 주관적으로 예측해 본 것이다. 여기에 붙이는 디바이스의 명칭이나 스펙 역시 주관적으로 예상한 것이므로 실제 제품이 발표 될 때는 얼마든지 변경될 수 있다.

Apple iPhone 5

애플의 아이폰이 처음 선보인 2007년 이후 2008년 아이폰3G, 2009년 아이폰3GS, 2010년 아이폰 4, 2011년 아이폰4S로 약 2년 주기로 메이저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왔다. 특별히 다른 명칭 시리즈를 새로 붙이지 않는다면 (예를 들면 아이폰 UE 같은..) 아이폰5가 나올 것이다.

내년에 나올 신형 아이폰이 아이폰5가 될지 또는 아이폰X 가 될 지의 가장 핵심적인 차이는 아이폰의 액정사이즈와 관계가 있다. 아이폰은 2007년의 첫번째 버전부터 2011년의 아이폰4S 까지 해상도는 올라갔지만 액정의 사이즈는 3.5인치를 계속 유지해 왔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폰의 뒷면과 두께 디자인은 계속 바뀌었지만 전면의 경우 거의 동일한 형태의 폼펙터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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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아이폰의 액정 사이즈를 유지하면서 또한 해상도 역시 320x480에서 아이폰 4부터 해상도가 4배인 640X960 으로 동일한 비율을 유지해왔다, 이렇게 해상도 비율을 유지한 이유는 기존에 사용하던 앱의 해상도를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늘려서 사용하기 위함이었는데 3.5인치를 유지하면서 다시 해상도를 4배 늘리기에는 물리적으로 무리가 있다. 그렇게 한다면 3.5인치 액정의 해상도가 1280X1920 이 되어야 한다. 만약 늘린다면 아이폰3GS 이하에서 사용되는 앱의 경우 해상도가 X4 뻥튀기 되기에 앱을 사용하는데 실효성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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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신형 아이폰에서 가능한 선택은 

1, 기존 아이폰4S와 동일한 디스플레이 채용하는 방법. -> 3.5인치 640X960 해상도

2. 기존 아이폰 보다 더 크지만 동일한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방법 -> 4.0~4.3인치 640X960 해상도

3. 기존 제품의 해상도를 무시하고 안드로이드 처럼 HD가 지원되는 4.3인치 1280X720 AMOLED 같은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세번째의 경우 기존 애플 앱과의 호환성 문제로 인해 애플이 채택 할 확률이 매우 낮다.

결국 1안과 2안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데 1안의 경우 기존 아이폰 시리즈와 동일한 사이즈 액정과 폼펙터를 유지하게 됨으로 아이폰5로 명명될 확률이 높고, 혹시 LTE라도 붙는다면 아이폰5LTE 정도 될 것이다.

만일 2안으로 간다면 아이폰5 보다는 아예 새로운 네이밍을 채택 할 여지가 있다. 이전에 루머로 떠돌던 아이폰5 목업 디자인을 보면 기존 아이폰 폼펙터에 4.0 정도의 액정을 넣어 베젤을 없앤 디자인이었는데 그런 억지스러운 디자인 보다는 전체적으로 화면과 폼펙터의 사이즈가 커지는 형태로 바뀌는 것이 자연스럽다.

애플은 사실 현재의 아이폰4 사이즈의 액정을 그대로 이용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지만 사용자들의 니드가 3.5인치는 작다는 의견이 많고, 경쟁 제품들이 전반적으로 고해상도의 4.0 인치 이상의 스펙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액정사이즈 업그레이드에 대한 압박이 많다. 액정제조사의 입장에서도 주류 액정사이즈가 4.0 이상으로 넘어가고 있어 3.5인치 액정의 수급은 계속 어려워질 전망이다.

액정과 함께 관심있게 보아야 할 부분은 CPU인데 내년의 최신 모바일 CPU의 코어는 쿼드코어이다. 쿼드코어 CPU는 분산처리에 의해 안정적으로 동작하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배터리의 소모가 많을 수 밖에 없다. 현재 듀얼코어를 채택한 아이폰 4S에서도 계속 지적되는 문제인 배터리 소모문제를 어떻게 해결 할 것이냐에 따라 내년 최신 아이폰이 쿼드코어를 채택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아이패드3

나중에야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아직까지는 애플이 스마트 디바이스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최소한
내년까지는 애플이 계속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2010년에 처음 나온 아이패드와 2011년의 아이패드2. 아이패드의 업그레이드 주기를 보면 내년에는 아이패드3가 나올 것이다.

아이패드1과 아이패드2를 비교해 보면 뒷면 디자인의 변화와 약간 빨라진 성능 그리고 스마트커버처럼 부차적인 기능에서의 차이 외에 크게 바뀐 것이 없다. 2012년에 새로 출시될 아이패드는 어떤 점이 바뀔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성능적인 면에서 CPU클럭이 좀 더 빨라질 것이고 메모리가 더 커질 것이다. (아이폰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쿼드코어를 채택 할 수도 있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아이패드 3에서는 디자인의 큰 변화보다는 색상에서의 다채로운 변화를 주지 않을까 생각된다. 아마도 기존 블랙 앤 화이트를 벗어나 다양한 아이팟 컬러를 채용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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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컬러의 아이팟 나노와 아이패드2 스마트 커버>

아이패드3의 제품 본체의 성능향상과 디자인개선 외에 변화를 예상해 본다면 스마트 커버와 같은 주변기기의 변화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전용 블루투스 키보드가 커버에 붙어 나온다든지. (애플은 3rd Party의 기술을 흡수해서 정품으로 만드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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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Party 아이패드용 블루투스 키보드 액서서리>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아이패드 역시 디스플레이의 해상도가 가장 큰 관건 중 하나인데 아이폰과 달리 아이패드의 액정사이즈에서는 액정 사이즈나 폼펙터의 변경없이 해상도를 4배 튀긴 1280X1920 지원하는 디스플레이의 채용이 가능하다.

문제는 1280X1920의 해상도를 지원 할 경우 PC 수준을 넘어서는 해상도를 위해 현재 사용하는 듀얼코어 A5로는 성능이 떨어지게 되어 쿼드코어 A6 정도의 신형 CPU가 사용되어야 한다.

또 하나의 문제는 커진 해상도와 CPU로 인해 전력소모가 커질 수 밖에 없어서 기존 아이패드2에 사용되는 스펙의 배터리로는 부족하게 된다. 결국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채용하기 위해서는 현재보다 더 두꺼워질 수 밖에 없기에 1280X1920 아이패드는 2013년 이후로 넘어갈 확률이 높을 것 같다.

오히려 아이패드3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가격일 수 있다. 가장 먼저 나온 태블릿인 아이패드는 현재 가장 많이 깔려있는 태블릿이며 또한 태블릿 가격의 기준이기도 하다. 현재 애플 아이패드의 기준 가격인 499달러에서 얼마까지 끌어내릴 수 있을 것인가가 관전포인트이다. (아이패드3는 고가 태블릿의 가격기준이며 저가 태블릿은 아마존의 킨들파이어 ($199)가 기준이다.)

 

아마존의 킨들 Fire 2

스마트 디바이스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제품은 애플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내년에 애플보다 더 주목해야 할 곳은 어쩌면 아마존일 수 있다. 알려져 있다시피 2011 11월에 199달러의 가격으로 판매를 시작한 아마존의 킨들 fire는 부품가격만 200달러가 넘어간다. 아마존은 부품가격에도 못 미치는 가격으로 태블릿을 판매하고 있으며 루팅을 통해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 손쉽게 바꿔 사용할 수 있다.

내년에 나올 킨들 Fire의 후속제품 역시 현재 성능보다 더 뛰어난 성능에 가격은 199달러로 유지할 것이며, 다른 태블릿 제조사 역시 이 가격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내년 태블릿 시장은 중저가와 고급기로 양분될 것이며 중저가 태블릿의 가격기준은 아마존의 킨들 파이어가격인 199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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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팅을 통해 안드로이드로 사용하는 아마존 킨들파이어>

기술적이 측면에서 지켜 볼만한 사안은 기존 태블릿의 약점을 보완한 제품의 제공 여부이다. 태블릿은 눈부심 현상 등으로 일반적인 책을 읽을 때 e-Ink에 비해 불편하다. 현재 이를 개선하기 위해 LCD e-ink Dual Layer Display가 개발되고 있으며, 책읽는 기능이 중시되는 킨들시리즈가 가장 먼저 채택할 확률이 높다. 가격적인 면에서나 기능적인 면에서 내년에는 아이패드3와 킨들이 많은 주목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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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직접 제작하는 Android Reference Phone & Tablet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발표하고 제조사들을 설득하던 논리는 구글은 OS인 안드로이드를 제공하면서 구글에서는 자체적으로 디바이스를 제작하지 않겠다고 천명했었다. 실제로 당시에는 구글이 폰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여건도 아니었기에 첫번째 레퍼런스폰 모델인 넥서스 원은 HTC를 통해 출시되었다. 안드로이드는 오픈소스로서 공개된 플랫폼이며 구글이 오픈소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수익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은 매출과 수익을 올리고 있는 IT회사는 애플이다. 그 애플 수익의 90%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같은 디바이스의 판매수익이다. 애플과 대치점에 있는 구글로서는 애플의 디바이스 수익이 부러울 수 밖에 없다. 올해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구글 역시 애플과 같은 안정적인 디바이스 수익을 올리고자 함이다.

안드로이드4.0 ICS의 레퍼런스 폰은 구글의 협력업체인 삼성전자가 제조한 갤럭시 넥서스이다. 구글은 갤럭시 넥서스의 뒷면에 ‘Google’ 이라는 로고로 만족해야 했는데 이제 모토로라를 인수하면서 상황이 변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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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만든 갤럭시 넥서스>

모토로라의 상징성과 브랜드 가치등으로 볼 때 인수허가를 맡은 후 곧바로 모토로라 브랜드를 없애고 구글 모바일로 바꾸지는 않을 것이다. 상당기간 모토로라는 그대로 유지하되 레퍼런스폰을 삼성이나 HTC에 주지 않고 모토로라를 이용하여 자체적으로 제작하게 된다. 모토로라 by google이 아니라 이제 애플아이폰 처럼 Google Nexus 폰이 나오게 된다. 태블릿 역시 마찬가지인데 아마도 안드로이드 5.0 정도에서는 허니콤처럼 태블릿 전용OS가 아니라 태블릿과 폰을 모두 통합한 OS가 발표될 것이다.

애플이 제조업체로서 디바이스를 제작하여 판매하기는 하지만 자체적인 제조공장을 갖고 있지는 않다. 제조는 Foxcomm을 이용해 외주제작하며 애플은 개발과 설계만을 담담한다. 마찬가지로 구글 역시 디바이스 제조사가 되기 위해 공장을 가질 필요는 없다. 2012년 하반기에 발표가 예상되는 Android 5.0과 같이 구글 제조의 첫번째 Reference Phone Tablet이 같이 발표될 것이며 이전 버전과의 차별화를 위해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채용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WP 8.0 Nokia 모델

마이크로소프트와 노키아 이 두 회사의 공통점은 모바일 산업에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점이다. 2년간 죽을 쑤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폰이 내년에 나올 8.0 마저 지지부진 하다면 사업을 접는 것이 더 현명할 것이다.

노키아가 근래 출시하고 있는 모델들이 나름 선전하고 있지만 안드로이드를 따라잡기에는 아직도 갈길이 멀다. 많은 사람들이 노키아를 저가폰의 대명사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러한 인식을 탈피하려면 성능과 디자인 면에서 경쟁기종을 압도할만한 플래그쉽 모델을 내놓아야 한다.

경쟁제품을 완벽히 누를만한 플래그쉽 모델로서 망고가 올라간 노키아 800시리즈는 이미 늦었기에 마소와 노키아는 내년을 마지막 기회로 삼고 윈폰 8.0이 올라간 혁신적인 모델을 출시해야만이 시장에서 생존할 발판을 확보 할 수 있을 것이다.

플래그쉽모델 (레퍼런스폰)이 성공해야 그 외 제조사인 삼성전자나 HTC, LG전자에서 출시하는 윈도폰들도 같이 힘을 받아 매출이 증가하게 된다. 내년은 마이크로소프트와 노키아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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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에서 만든 윈폰 시제품>

패션브랜드 스마트폰

한동안 피쳐폰들이 유명브랜드를 달고 출시된 적이 있었다. 패션 브랜드를 단 이른바 명품브랜드폰들로 삼성 아르마니폰, 노키아의 베르사체폰, 모토로라의 돌체앤가바나폰 심지어 팬텍에서 나온 듀폰폰에 이르기까지 제조업체를 불문하고 너도나도 브랜드를 인쇄한 피쳐폰이 출시되었다.

이런 명품브랜드폰 중에 가장 히트를 기록한 제품은 LG에서 만든 프라다폰이다. 당시 휴대폰 중 가장 고가 라인이었고 심플한 디자인의 폰이었는데 물론 이후에 나온 후속 모델들이 죽을 쓰다보니 기억에서 잊혀지긴 했지만 한때 우후죽순으로 나오던 브랜드 휴대폰의 대표주자였었다
.

이런 브랜드 폰들은 특히 명품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 크게 어필했는데 실제로도 프라다폰을 가장 많이 구매한 계층은 20대 초반의 여학생들과 여성 회사원들이었다.

왜 프라다폰이 경제적으로 취약한 20대 초반의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팔렸을까?

명품 브랜드의 속성은 결국 자기 과시이다. 여성들이 사는 명품들 중 대다수가 빽인 이유는 들고다니면서 자랑 할 수 있기 때문이다. 30대나 40대 여성들도 명품빽을 들고 다니면서 자랑하겠지만 그들은 굳이 들고 다니는 빽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사는 고급아파트나 자동차 등으로 부를 과시 할 수 있기 때문에 빽은 여러가지 과시 물품 중 하나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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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초반의 여성들 명품빽이나 명품구두에 열광하는 이유는 그들 대부분이 부모집에 얹혀살고있고, 과시할만한 차를 사서 끌고 다니기에는 경제력이 떨어져서 명품 빽에 투자하는 것이다. 몇 백 정도 빽이라면 부담이 있기는 하지만 차나 집과는 달리 월급을 모으면 사는 것이 가능하다. 생활은 좀 팍팍해 지겠지만..

프라다폰이 많이 팔린 이유 역시 명품빽이 많이 팔린 이유와 다르지 않다. 빽은 옷차림에 따라서 바꿔줘야해서 같은 빽을 매일 맬 수 없지만 전화기는 항상 같은 전화기를 들고 다녀도 이상하지 않다. 가격도 88만원이면 몇 백만원 짜리 프라다 빽보다 싸다.

잘나가던 명품폰들이 어느 새부터인가 소리소문 없이 출시되지 않았다. 명품은 희소성에 의한 가치가 중요한데 휴대폰처럼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내는 제품이 그런 가치를 가질 수는 없다. 처음에는 전화기에 인쇄된 명품브랜드에 혹했지만 결국 휴대폰 자체는 일반폰에 브랜드를 인쇄한 것에 지나지 않았음을 알게 된 것이다.

반대로 이야기 하면 개나 고등어나 들고 다니다보니 전화기에 아무리 명품브랜드가 찍혀있어도 명품으로 인정을 안 하는 것이다. 명품을 사는 이유가 과시인데 과시가 안되니 자연적으로 수요가 없어져 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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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전자의 프라다 3.0>

피처폰에 이어 스마트폰으로도 패션브랜드폰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삼성전자가 Hugo Boss LG가 프라다를 다시 꺼내 들고 나왔다. 앞서서의 경험으로 봤을 때 남성브랜드인 삼성 Hugo Boss 보다는 LG 프라다가 더 많이 팔릴 것이다.

개인적으로 제조사들이 패션브랜드를 다는 이유는 자체적으로 브랜드력이 떨어지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패션브랜드를 단다고 생각한다. 부분적으로 성공적인 판매를 할 수도 있겠지만 이걸 메인 경쟁력으로 끌고 나가기에는 분명히 한계가 존재한다.

여성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다는 면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브랜드는 프랑스의 루이비똥이나 샤넬일 것 같다. 라이선스를 줄 것이냐가 선결 해야 할 문제이기는 하지만..

루이비통에서 나오는 아이폰용 가죽케이스의 가격은 무려 45만원이다. 폰케이스 하나 팔면 45만원씩 매출이 발생하는데 루이비통 폰이 팔릴 때마다 라이선스비를 45만원씩 받을 수 있을까?

아무튼 프라다와 휴고보스가 시작했으니 2012년에는 각종 브랜드로 제조사를 통해 패션브랜드 스마트폰들이 출시될 것이다. 어느 브랜드폰이 가장 많이 팔릴지 궁금하다.

2011/11/30 12:07 2011/11/3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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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오는 프래그쉽 스마트폰 모델들은 모두 듀얼코어 CPU를 장착하고 있다. PC에서야 듀얼코어 나온지 오래되었지만 스마트폰에서 듀얼코어는 올해 처음으로 선 보였다. 듀얼코어 CPU를 간단히 말하자면 CPU가 2개 들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듀얼코어의 장단점은 이미 많이 알려진대로 분산처리를 통해 빠른처리와 안정적인 작동을 제공한다. 특히 여러 작업을 동시에 처리하는 멀티태스킹에서 그 장점이 빛난다. 다만 CPU의 코어가 2개이다 보니 배터리의 사용량도 늘어나게 되어 배터리 소진이 빨라진다는 단점이 있다.

아직 듀얼코어 스마트폰이 선보인지 1년도 되지 않아 쿼드코어의 스마트폰 CPU가 발표되었다. 현재 스마트폰 기술의 발전이 얼마나 빠른지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이번에 발표한 쿼드코어 CPU는 최초로 모바일용 듀얼코어 CPU를 발표했던 NVIDIA에서 공개한 테크라3이다.

NVIDIA는 모바일 CPU인 테그라 CPU를 발표하면서 그전까지 주력으로 삼았던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모바일 CPU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였으나 듀얼코어 제품인 테그라2가 기대에 못미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어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테그라2는 허니컴의 레퍼런스 CPU로 태블릿 및 여러 스마트폰에 채택되었다.

이번에 발표한 NVIDIA의 쿼드코어 CPU인 테그라3는 테그라2의 단점을 보완하여 고성능이면서 저전력을 사용하는 신기술을 채용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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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명 Kal-El 인 테그라 3는 표에서 보듯 퍼포먼스에서 PC용 듀얼코어 CPU인 인텔의 Core2Duo를 넘어섰으며 세계최초로 ARM Cortex A9 의 쿼드코어 CPU이다. 12코어의 Geforce GPU를 내장해 기존 테그라2에 비해 3배이상의 그래픽 처리속도를 보여준다. 또한 Stereoscopic을 지원하여 입체 3D를 즐길 수 있다.

저전력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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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에서 보면 테그라3는 작업종류에 따라 최대 61%의 전력소비를 줄일 수 있는데, 12시간 이상의 비디오 플레이가 가능하다. 비디오는 HDMI 통해 외부 대형모니터로 동영상을 전송 할 수 있다.

저전력을 위한 별도의 코어 SMP Proces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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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코어의 테그라3에는 4개의 코어 이외에 별도로 5번째 코어가 존재하는데 이 코어는 500Mhz 이하에서만 동작하는 보조 코어로서 웹서핑 등 CPU 부하가 낮은 작업시 저전력으로 작동하여 전체적인 배터리 사용을 줄여준다. 이렇게 4개의 메인코어와 1개의 보조코어로 이루어진 멀티코어 시스템 기술을 vSMP기술이라 한다.

현재 특허 출원 대기중인 vSMP(Variable Symmetric Multiprocessing: 가변 대칭형 다중처리)는 저전력을 요하는 작업은 5번째 코어인 “컴패니언” 코어를 통해 처리하며, 고성능 컴퓨팅 파워를 필요로 하는 작업은 4개의 메인 코어를 통해 처리한다. 때문에 전력소모량이 듀얼코어보다도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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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그라2와 비교하여 테그라3에서 vSMP 가 절전하는 비율을 보여주는 표이다.

음악재생, 동영상 재생, 백그라운드 데이터 업데이트 등 저전력 작업을 하는 동안 테그라 3 프로세서는 4개의 성능 중심 코어를 완전히 정지시키고, 대신 컴패니언 코어를 작동시킨다. 웹브라우징, 멀티태스킹과 게임 등 고성능을 요하는 작업에서는 반대로 컴패니언 코어 작동을 중단시킨다.

테그라3가 최초로 적용되는 디바이스

테그라3가 최초로 적용될 모델은 에이서스(Asus)의 태블릿PC인 Eee Pad 트랜스포머 프라임이다. 에이서스가 야신차게 내놓는 안드로이드용 태블릿인 Eee Pad 가 아이패드와 삼성의 갤럭시탭과 경쟁에서 승리할 것인지도 관전의 포인트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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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테그라3의 특징 정리

테그라3의 기능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다.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Adobe Flash Player) 11.1 가속, HTML5 및 웹GL 브라우징과 최적화된 자바스트립트 엔진

-사진과 비디오 편집 등 멀티미디어 어플리케이션에서의 빠른 성능

-최고속 멀티태스킹 – 음악 재생, 게임, 백그라운드 태스크 등 일반 작업간 전환

-최상의 게이밍 경험 – 쉐도우건(Shadowgun) THD, 립타이드(Riptide) GP, 스프링클(Sprinkle), 빅 탑(Big Top) THD, 블레이드슬링어(Bladeslinger), 다빈치(DaVinci) THD 및 치도리(Chidori) 등 새로운 테그라 3 프로세서에 최적화된 엔비디아 테그라 존(Tegra Zone) 게임 포함

테그라3에 의해 이제 스마트폰과 태블릿PC도 쿼드코어 시대에 진입하게 되었다. 빠른 처리속도와 안정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도 저전력으로 무장한 테그라3가 테그라2의 부진을 떨쳐내고 쿼드코어가 새로운 표준으로서 자리잡기를 기대해 본다.
2011/11/10 20:00 2011/11/1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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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도 본격적인 LTE 서비스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실제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은 주변에서 하나 둘씩 LTE폰으로 바꾸고 있는 모습들이다. 삼성에서는 갤럭시 S2 LTE가 LG에서는 옵티머스 LTE, 스카이 베가 LTE가 대표적으로 나왔고 외산폰으로는  HTC의 Raider 4G 이 출시되었거나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된 삼성 갤럭시S II LTE는 SKT의 LTE를 지원하는 첫번째 갤럭시 모델로서 잠시 사용해 볼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HD가 아니라 아쉽긴 하지만 Super AMOLED+를 장착하고 1.5GHz의 듀얼 스냅드래곤을 장착하고 있어 현재 나와있는 안드로이드 폰 중에서는 가장 성능이 우수한 폰이다. (한마디로 빠릿 빠릿하다^^)
 
현재 갤럭시S II LTE의 OS는 안드로이드 2.3이지만 향후 4.0 (ICS)로의 업그레이드 지원이 예정되어 있으므로 HD가 꼭 필요하지 않다면 LTE를 먼저 써보는 차원에서의 선택이라 할 수 있다. SII HD LTE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갤럭시 S2 LTE와 갤럭시 S2 HD LTE의 차이는 디스플레이에서 차이를 제외하면 나머지 사양은 거의 동일하다. 새로나온 기능을 중심으로 갤럭시 S2 LTE의 장단점을 살펴보았다.

갤럭시 SII LTE 주요사양

CPU : 1.5 Ghz Daul Snapdragon
RAM : 1GB
OS   :  Android 2.3  Ready to 4.0
Display : 4.5" Super AMOLED+ 800x480
R Camera : 8M
F Camera : 2M
내장메모리 : 16G
외장메모리 : 32G
배터리 : 1860mAh
무게 : 135.5g
크기 : 69.5 x 130.6 x 9.5

SII LTE와 SII HD LTE는 약간 스펙이 다른데 외형크기에서 두께는 동일하나 HD가 3.2mm 정도 크다. 사이즈가 다른 이유는 HD의 액정사이즈가 4.65인치로 약간 크고 해상도도 1280 X720으로 차이가 난다. 해상도 차이에 비해 가격은 3~4 만원정도 차이 밖에 없으니 구입한다면 조금 기다렸다가 고해상도 디바이스를 구입하는 것이 나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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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사이즈 때문에 우측 HD가 약간 더 크다.


반드시 갤럭시 LTE가 꼭 있어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LG의 옵티머스 LTE 도 고려해 볼만하다. 갤럭시와 사양이 거의 동일하고 HD가 지원되며 가격은 갤럭시 S2 HD LTE와 같다. 옵티머스의 경우 SKT와  LGU+ 두 통신사 모두 지원한다. 이통사를 옮기는것을 고려하는 사람이라면 갤럭시 보다는 옵티머스가 유리하다. 단, (나중에 발표 될지도 모르겠지만) 옵티머스는 안드로이드 4.0 업그레이드에 대한 정책이 아직은 없다.

4.5" Super AMOLED+와 8M 카메라

확실히 3.5인치의 아이폰 보다 화면이 넓으니 시야가 시원하다. AMOLED의 색감은 호불호가 갈리겟지만 대체적으로 밝고 화사하다. 삼성은 Super AMOLED+를 계속 밀것 같고 LG는 IPS True HD를 밀고 있는데 개인의 색감 선호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800만 화소가 지원되는 후면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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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가 낮은 형광등 아래에 별도 촬영용 조명없이 찍은 사진이다. 낮은 조도에서 포커스가 정확히 맺혔고 색번짐이나 지글거림도 없어보인다. 거의 낮에 실내에서 찍은 사진같은 느낌이 난다. 이 정도면 일반 디카로 찍은 사진과 품질차이가 거의 없다. 삼성폰의 카메라 성능은 확실히 탁월하다. 같은 상태에서 찍은 아이폰의 사진은 이 사진의 품질보다 많이 떨어진다.

LTE 속도 측정

이동통신 기기의 속도측정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같은 이통사의 같은 기기라 하더라도 장소에 따라, 측정하는 시간에 따라 다 다르게 속도가 측정된다. 속도의 측정은 '정확하게 얼마다' 라기보다는 대략적으로 이정도 범위의 속도가 나온다. 라고 이해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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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Mbps면 3G와 비교해서 10배 이상 빠른속도이다. 하지만 항상 이렇게 나오는 것은 아니고 시간과 장소에 따라 약 10mbps~30Mbps 의 범위를 넘나들고 있다. 아직까지는 괜찬은 속도이다. 스마트폰의 속도가 PC와 동일할 경우 체감상 스마트폰이 더 빠르께 느껴진다. 아무래도 PC에서 사용하는 데이터가 더 무겁고 양이 많다보니 그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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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해서 여러번 측정한 LTE속도를 보면 대략 평균적으로 20 Mbps 전후의 다운로드 속도를 보여준다. 빠를때는 30Mbps 가까이 나오고 10Mbps이하로 나오기도 한다. 상대적으로 적게 사용하는 업로드속도는 다운로드속도에 비해 편차가 많이 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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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LTE망을 깔고 있는 상황이라 수도권을 벗어나면 LTE는 3G로 자동 전환된다. 3G속도 측정된 값을 보면 대략 2Mbps 정도로 LTE의 1/10 정도 수준이다. 광고에서는 5배 빠르다고 광고했는데 실제로는 10배정도 빠른속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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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로 좋아진 동영상 스트리밍

LTE로 10배 정도 빨라져서 좋은 점은 확실히 동영상 스트리밍 보기가 좋아졌다는것이다.물론 아직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가격문제는 LTE가 보급되면서 차차 내려갈 것이고, 가격문제를 제외한다면 속도 하나만으로도 LTE를 사용하고 싶어진다. LTE가 빠를 뿐아니라 그만큼 3G가 느리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3G에서 가장 짜증나는게 바로 유투브 보는것인데, 한국에 유투브서버가 없다보니  버퍼링으로 항상 끊김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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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 LTE를 가지고 유투브에서 동영상을 검색해 플레이 해보았다. 슈스케 투개월의 여우야인데 끊김없이 깨끗한 화질로 플레이된다. 동영상 플레이화면은 화면 캡쳐가 지원되지 않아 아이폰으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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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데이터에 비해 파일의 용량이 큰편인 음악파일의 스트리밍 역시 멜론을 이용하여 깨끗한 음질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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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브라우징 속도

동영상 스트리밍이 원활한 속도이다 보니 웹브라우저나 페이스북 같은 일반 어플리케이션의 속도는 로딩화면을 캡쳐하기 어려울 정도로 빨리 뜬다. 물론 최신 CPU가 빠른 웹 브라우징을 지원하는 점도 무시 할 수 없다. 아무튼 퍼포먼스는 무척 좋다. 써본 스마트 폰 중 가장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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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NFC 기능 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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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C는 아무래도 결제 기능과 같은 민감한 개인정보가 필요하다보니, 임대(?)폰이기 때문에 NFC 기능을 사용해 보지는 않았다. 나름 편리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다.

새로운 화면 캡쳐기능의 아쉬운점

이전 안드로이드 모델에서 화면 캡쳐를 하기위해서는 별도의 화면 캡쳐 프로그램을 구동하여야 하능했다. 갤럭시 SII LTE 모델은 이런 불편함을 개선해서 아이폰처럼 파워버튼과 홈버튼을 눌러서 폰 화면을 캡쳐하는 기능이 새로 생겼다. 아쉬운점은 화면 캡쳐시 타이밍을 정확히 맞추기가 어려워 작업관리자 화면이 캡쳐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이런 부분은 빨리 수정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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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II LTE에 대한 전체적인 느낌

아직 갤럭시 SII HD LTE가  판매되지 않고 있는데 구입을 한다면 SII 보다는 기다렸다가 SII HD를 구입하는게 낫다. 해상도 차이가 많이 나는데 비해 가격은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잠깐 사용해 본 느낌은 기계자체의 속도가 빠른데다가 LTE속도가 받쳐 주다보니 매우 빠르고 쾌적하다. 특히 카메라 성능은 나무랄데 없다. 거의 디카에 맞먹는 화질을 보여준다. 카메라 관련 외부 악세사리가 지원되면 더욱 금상 첨화일것이다. 예를 들면 마크로렌즈같은..

또 한가지 장점은 안드로이드 4.0 Ready 제품이라는 점이다. ICS가 정식으로 발표되면 업그레이드를 지원 한다고 공식 발표했으므로 OS 업그레이드에 대한 걱정이 없다.

개인적인 평가는 가격대 성능비 A- ~B+ 정도 된다고 생각한다. 만약 갤럭시 SII HD LTE가 국내에 판매가 안된다면 A0 정도 될것이다. 다른 스팩이나 가격 차이가 없지만 디스플레이 해상도의 차이가 큰 두모델을 왜 같이 발매하는지 솔찍히  이해가 잘 안된다. 곧이어 나올 레퍼런스폰인 갤럭시 넥서스도 있는데 말이지.






2011/11/03 19:58 2011/11/03 19:58

예전에 한동안 휴대폰들이 유명브랜드를 달고 출시된 적이 있었다. 패션 브랜드를 단 이른바 명품브랜드폰들로 삼성 아르마니폰, 노키아의 베르사체폰, 모토로라의 돌체앤가바나폰 심지어 팬텍에서 나온 듀폰폰에 이르기까지 제조업체를 불문하고 너도나도 브랜드를 인쇄한 피쳐폰이 출시되었다.

이런 명품브랜드폰중에 가장 히트를 기록한 제품은 LG에서 만든 프라다폰이다.

당시 휴대폰 중 가장 고가 라인이었고 심플한 디자인의 폰이었는데 역시 고가 브랜드를 선호하는 젊은 여자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었던것 같다. 물론 이후에 나온 후속 모델들이 죽을 쓰다보니 기억에서 잊혀지긴 했지만 한때 우후죽순으로 나오던 브랜드 휴대폰의 대표주자 였었다.

이런 브랜드 폰들은 특히 명품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 크게 어필했는데 실제로도 프라다폰을 가장 많이 구매한 계층은 20대 초반의 여학생들과 여성 회사원들이었다.

왜 프라다폰이 경제적으로 취약한 20대 초반의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팔렸을까?

명품 브랜드의 속성은 결국 자기 과시이다. 여성들이 사는 명품들 중 대다수가 빽인 이유는 들고다니면서 자랑 할 수 있기 때문이다. 30대나 40대 여성들도 명품빽을 들고 다니면서 자랑하겠지만 그들은 굳이 들고다니는 빽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사는 고급아파트나 자동차 등으로 부를 과시 할 수 있기 때문에 빽은 여러가지 과시 물품 중 하나일 뿐이다.
20대 초반의 여성들 명품빽이나 명품구두에 열광하는 이유는 그들 대부분이 부모집에 얹혀살고, 과시할만한 차를 사서 끌고 다니기에는 경제력이 떨어져서 명품 빽에 투자하는 것이다. 몇백 정도 빽이라면 부담이 있기는 하지만 차나 집과는 달리 월급을 모으면 사는것이 가능하다. 생활은 좀 팍팍해 지겠지만..

프라다폰이 많이 팔린 이유 역시 명품빽이 많이 팔린 이유와 다르지 않다. 빽은 옷차림에 따라서 바꿔줘야해서 같은 빽을 매일 맬 수 없지만 전화기는 항상 같은 전화기를 들고 다녀도 이상하지 않다. 가격도 88만원이면 몇백짜리 프라다 빽보다 싸지 않는가.

그런데 명품폰은 왜 없어졌을까? 

잘나가던 명품폰들이 어느새부터인가 소리소문없이 출시되지 않았다.

명품은 희소성에 의한 가치가 중요한데 휴대폰처럼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내는 제품이 그런 가치를 가질 수는 없다. 처음에는 전화기에 인쇄된 명품브랜드에 혹했지만 결국 휴대폰 자체는 일반폰에 브랜드를 인쇄한것에 지나지 않았음을 알게 된 것이다.

반대로 이야기 하면 개나 고등어나 들고 다니다보니 전화기에 아무리 명품브랜드가 찍혀있어도 명품으로 인정을 안하는것이다. 명품을 사는 이유가 과시인데 과시가 안되니 자연적으로 수요가 없어져 버린것이다.

또 다시 출시하는 LG 프라다폰

다시 LG에서 안드로이드를 올린 프라다폰이 출시된다고 한다. 9mm 두께,4.3인치 NOVA 디스플레이, 800만화소의 카메라를 장착하고 안드로이드가 올라갈  LG Prada P940 이라는 모델이다.

사진으로 보면 뒷면을 프라다 제품과 동일한 사피아노 가죽으로 처리하여 프라다 빽과 함께 들고다니는데 어울리게 디자인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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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http://www.phonearena.com/news/pictures ··· _id23287 

안드로이드 버전의 프라다폰 성공 할 수 있을까?

LG가 이 폰을 내놓는 이유는 자명하다. 해외나 국내에서 삼성 갤럭시나 HTC에 치어서 별다른 성과를 못내놓고 있는데 자체적인 컨셉이나 디자인으로는 그걸 극복 못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결국 LG는 새로운 혁신을 포기하고 과거의 작은 성공 경험을 다시 끄집어내 현재 위기의 탈출을 도모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이런 저런 시도를 하다 안되니 프라다를 무덤에서 다시 꺼낸 것이 이해는 된다.

하지만 사람들이 LG에게 원하는 것은 혁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을 만들기를 바란다. 피쳐폰시절 샤인폰 또는 초콜릿처럼 독립적인 아이덴티티를 가진 그런폰 말이다. 프라다 폰은 구태의연하고 혁신없는 기획의 산출물이다.

프라다 상표를 단 안드로이드폰이 단기적으로 잘 팔릴 수도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LG가 생존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것 같지는 않다. 오히려 이런 혁신없는 성공이 LG를 잘못된 방향으로 인도하는 이정표가 되지는 않을까.


2011/10/27 20:12 2011/10/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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