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는 현재 한국에 진출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제가 되고있는 이유는 자생적으로 사용자층이 확산되고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트위터도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서비스 사용성이나 서비스내용으로만 본다면 한국어 서비스를 안해도 별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현재 수준에서는 한국어 서비스를 한다 하더라도 미국에서 한국접속 IP에 대한 도메인을 분리하고, 메뉴에 대한 한국어 로컬라이제이션만 하면 되기에 한국지사를 설립할 필요가 없습니다.
트위터는 한국에 어떤 형식으로 진출 할 것인가?
트위터가 한국에서 본격적인 서비스를 한다는 것은 트위터에 '광고' 라는 비니지스 모델이 붙는다는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미국에서는 광고주를 모집하거나관리하기가 어렵기때문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국내기업에서 전략적 필요에의해트위터에 대한 라이센스를 사오는 경우 일 것입니다.
사실 트위터 한국어 서비스는 트위터의 입장도 입장이겠지만 국내기업의 입장에서 도입을 원하고 있을것입니다. 당장의 수익모델은 없으나 트위터의 파급력을 보면 국내서비스를 가지고 있는 기업의 입장에서 자사서비스와의 시너지 효과 뿐만 아니라 경쟁사에서 트위터를 독점했을 경우에 생길 수 있는 파괴력이 더욱 악몽으로 다가 올 수 있습니다.
NHN은 '미투데이'를 전략적으로 밀고 있기에 NHN에서 트위터를 중복으로 들여오는 것은 무리라 생각되고(중복투자이기에), 다음의 경우 마음이야 굴뚝 같겠지만 여러상황면에서 여력이 안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SKComms는 SKT가한다고 하면 그룹차원에서 양보 할 수 밖에 없는 모양세 입니다.
Portal 보다는 이통사가 도입할 개연성 높아
트위터는 아이폰을 중심으로하는 모바일 디바이스와 웹이라는 Convergence 환경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서비스라는 점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결국 트위터 코리아를 하고 싶어하는 한국기업은 이통사가 가장 유력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예를봐도 NTT가 트위터를 지원하고 있음을 감안 할 때 SKT나 KT, LGT와 같은 Telco에서 가장 목마르게 트위터를 하고 싶어 할 것입니다.
물론 삼성전자나 LG전자와 같은 단말제조사 역시 이에 대한 검토를 했을것으로 생각되지만 '업의 개념' 에도 안맞고,서비스에 대한 경험도 없는 데다가 제조사가 했던 서비스가 성공한 사례가 별로 없기에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확률이 높은 시나리오는 SKT나 KT에서 트위터 코리아 서비스를 하는 것인데..SKT에서 서비스를 할 경우 유사한 영역에 포지셔닝하고있는 Tossi 서비스를 내릴 것으로 예측합니다. 아마도 미투데이와 마찬가지 수준으로 월300건이상의 SMS를 지원하는 정책을 펼 것이며, 결국 이것이계기가 되어서SMS 가격이 대폭 내려갈 것입니다.
이제까지 국내에 들어와서 성공한 외국서비스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트위터를 국내이통사가 들여와서 국내 서비스와의 시너지를 통해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하는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을까요? 만약에 트위터를 들여왔다가 사용자 확충에 실패 한다면 그것은 트위터 자체의 한계로 인해 얼리어댑터를 벗어나지 못해서 그런것일까요. 아니면 도입한 국내 업체가 운영을 잘못해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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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한국에 들어온다고 해도 특별하게 히트하지 못할것같습니다. 이유는 한국인의 눈에 투박하게 보이는 디자인때문이죠 한국이라고 해서 따로 구조나 기본뼈대를 바꿀가능성은 없겠죠
2009/09/02 14:30빨간모자//이제까지 다른나라서비스들은 그랬는데 (특히 구글의 서비스들) 트의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009/09/02 15:44본래 댓글을 치러 왔었는데 왜 답글 기능은 이용하시지 않나요? ^^
2009/10/26 16:53제 PC에서 댓글이 에러가 나서 일단 달았습니다. 넷북에서는 에러가 안나네요^^
2009/10/26 16:53트위터의 진정한 매력은 다양한 어플들이죠.
2009/09/03 11:31실제 트위터에 등록되는 글을 보아도 web보다는 전용 어플에서 등록되는 것이 더 많습니다.
tweetdeck, twithirl, twitterfox 등 많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