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옴니아폰의 TNM 블마껀에 대해 잡음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그만하면 양반이다 싶다. 게시판을 이용한 낚시 마케팅은 점점 진화해서 TNM블마 수준을 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처음에는 이런 스타일의 포스팅이 낚시가 아니었을 것이다. 그 예로서 SLR 에서 남편 (또는 남친)이 자전거를 중고로 80만원에 삿다는데 원래 얼마인지 물어보는 게시글이었다.
어떤 댓글은 진심으로, 어떤 댓글은 장난스럽게 자전거 가격을 속인 회원을 걱정해주었는데, 이 내용이 댓글까지 캡춰를 통해 SLR클럽 이외의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들로 퍼져 나갔다.그런데 어제인가 이 내용과 동일한 형식의 포스트를잘 다니는 커뮤니티에서 발견하였다.
남편이 3만원에 삿다고 주장하는 이어폰에 대해 아내되시는 분이 물어보는 형식의 포스트 였는데, 댓글에 이 이어폰이 60만원이 넘는 고가이어폰임을 알려주고, 어디서 살수 있는지에 대한 링크도 달려 있었다.이어폰이라면 B&O A8 정도 생각하던 나에게 60만원짜리 이어폰은 대체 어떤 상표인지.새로 검색해 보도록 만들었다. 일부 댓글은 물론 진짜 사용자가 낚여서 단 것이겠지만캡춰해서 돌아다니는 그림에는 해당모델명과사진도 친절하게 붙어 있었다.
상당히 고단수의 낚시 마케팅에 낚인것이다. 이런 종류의 포스트는 유머라는 이름으로 사용자들에 의해 각기 자신이 잘다니는 커뮤니티로 자동으로 펌질 되어진다. 낚시 마케팅이 나날이 수준 높아짐을 알 수 있다. 대단하다고 밖에..
2009/02/20 11:56
2009/02/20 11:56
댓글을 달아 주세요
허걱... 이게 낚시 였단 말인가요? 끄응...
2009/02/20 11:59너무 받아들이기 불편한 마케팅인데요!
낚시라는 증거는?
2009/02/20 12:15자전거는 낚시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고 이어폰은 자작이라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2009/02/20 12:26이어폰 글은 시코에 올라왔는데 삭제가 되어서 직접 확인이 안되네요.
<a href="http://clien.career.co.kr/zboard/view.php?id=free&page=1&sn1=&divpage=125&sn=off&ss=on&sc=on&keyword=%C0%CC%BE%EE%C6%F9&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66496">http://clien.career.co.kr/zboard/view.php?id=free&page=1&sn1=&divpage=125&sn=off&ss=on&sc=on&keyword=%C0%CC%BE%EE%C6%F9&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66496</a>
낚시였나요...;;;
2009/02/20 12:58그런데 SLR 클럽은 실제로 부인에게 거짓말하고 지르는 분들이 있는 듯 하더라고요.
하하 다물님. SLR 클럽 뿐만 아니라 어느 커뮤니티나 그런 사람들있죠. 2~300만원짜리 앰프를 10만원에 삿다고 와이프한테 이야기 한다던지. 2500만원짜리 자전거를 중고로 80만원에 삿다고 한다든지요^^
2009/10/26 16:52